서류 사진 '1MB 이하' 맞추기: 해상도부터 줄이세요
patrick · 작성
사진 용량을 줄일 때는 압축 품질보다 해상도(가로·세로 픽셀)를 먼저 줄이는 편이 화질 손해가 적습니다. 요즘 휴대폰 사진은 가로 4,000픽셀이 넘는데, 서류 확인에는 1,500~2,000픽셀이면 충분합니다. 해상도를 맞춘 뒤에도 크면 그때 JPG 품질을 낮추세요.
용량은 무엇으로 정해지나요?
사진 파일 크기는 대략 '픽셀 수 × 픽셀당 정보량'입니다. 가로·세로를 절반으로 줄이면 픽셀 수는 4분의 1이 되어 용량도 크게 줄어듭니다. 반면 JPG 품질을 90에서 70으로 낮추면 용량은 줄지만 글자 가장자리가 뭉개지고 얼굴 피부에 얼룩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 사진 | 대략적인 크기 | 서류용으로는 |
|---|---|---|
| 휴대폰 원본(1,200만 화소) | 4,000×3,000 · 2~5MB | 너무 큼 |
| 가로 2,000픽셀로 축소 | 2,000×1,500 · 0.4~1MB | 대부분 충분 |
| 가로 1,200픽셀로 축소 | 1,200×900 · 0.2~0.4MB | 얼굴·글자 확인 가능 |
용량은 사진 내용에 따라 달라서 같은 크기라도 풀숲처럼 복잡한 사진은 크고, 흰 벽 앞 증명사진은 작게 나옵니다.
1MB 이하로 줄이는 순서
- 아이폰 HEIC 사진이면 먼저 JPG로 바꿉니다. 많은 업로드 칸이 HEIC를 받지 않습니다(HEIC 변환).
- 필요한 부분만 남기도록 자르기로 여백을 덜어 냅니다. 면적이 줄면 용량도 줍니다.
- 크기 조절로 긴 변을 2,000픽셀 안쪽으로 맞춥니다.
- 그래도 크면 사진 용량 줄이기에서 목표 용량을 정하고 품질을 낮춥니다. 0.9MB처럼 제한보다 조금 작게 잡으세요.
PNG는 사진을 담기에 비효율적입니다. 스크린샷이 아니라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PNG로 되어 있다면 JPG로 바꾸는 것만으로 용량이 몇 분의 1로 줄어듭니다.
증명사진 규격은 cm인데 픽셀은 몇인가요?
인쇄 규격(cm)을 픽셀로 바꾸려면 해상도(dpi)를 정해야 합니다. 계산식은 '픽셀 = cm ÷ 2.54 × dpi'입니다. 인쇄용으로 흔히 쓰는 300dpi 기준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규격 | 300dpi 픽셀 | 쓰는 곳(예) |
|---|---|---|
| 3.5×4.5cm | 413×531 | 여권·주민등록증 |
| 3×4cm | 354×472 | 반명함판(이력서·학생증) |
| 2.5×3cm | 295×354 | 일부 시험 원서 |
업로드 칸에 '가로 ○○픽셀'처럼 픽셀이 직접 적혀 있으면 그 숫자가 우선입니다. 비율이 다르면 먼저 자르기에서 3.5:4.5 같은 비율로 맞춘 뒤 크기를 바꿔야 얼굴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개인 서류를 올려도 괜찮을까요?
신분증·통장 사본처럼 남에게 보이면 안 되는 이미지를 줄일 때는 파일을 서버로 올리는 사이트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툴즈의 이미지 도구는 파일을 브라우저 안에서만 처리하고 네트워크로 보내지 않습니다. 브라우저 개발자 도구의 네트워크 탭을 열어 두고 처리해 보면 사진이 어디로도 업로드되지 않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